유명가수의 아들의 쓰레기 문제 구설수에 오르다
유명가수 A 씨의 아들이자 연예인으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B 씨가 집 앞과 옥상의 쓰레기와 반려견 배설물을 방치해서 참다못한 주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쓰레기 및 개똥을 치워달라는 민원, 경고성 협조문 등도 여러 번 보냈으나 전혀 반응이나 사과, 청소 등의 액션이 없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네이트 판 갈무리에 이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민원과 경고서 협조문에도 꿈쩍 않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는 취지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 주민이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은 유명가수 A 씨의 아들이며 연예인인 B 씨가 반려견 배설물, 즉 개똥과 쓰레기를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에 방치 함으로써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며 이로 인하여 1년간이나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제목과 내용입니다.
글쓴이의 글에 따르면 작년 5월 B 씨와 같은 신축 빌라의 같은 층에 입주했는데 이후 1년 간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상황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았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러한 피해 사실을 여러 방법으로 알리고 SNS 메시지까지 보냈으나 모두 묵살당했으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호소하였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B 씨는 시베리안 허스키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는데 주민들의 공용공간인 옥상에 풀어놓고 키웠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옥상은 개의 배설물로 가득 찼다는데 견주가 당연히 치워야 하는 걸 방치한 모양입니다. 이거 벌금 아닌가요?
관리소장님이 여러 번 연락을 했지만 여전히 B씨는 개똥은 나 몰라라 하면서 개가 스스로 목줄을 풀고 다녔다고 했답니다. 개가 어찌했든 간에 개똥은 법적으로 견주가 치워야 하는데 참 상황이 어이가 없습니다.
감당이 안될 정도의 민원으로 관리자가 그 집 현관문에 경고성 협조공문을 붙여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메모나 관리인 협조문은 매번 떼어져 복도 쓰레기 더미에 보이도록 구겨 버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쓰레기 사진들을 보니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어떻게 공용 공간이 복도에 저런 쓰레기를 저 상태로 쌓아 둘 수가 있을까요? 냄새도 그렇고 저 상태면 벌레까지 꼬일 텐데 쓰레기 버리는 장소에 갖다 버려야 하는데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아무 말도 안 통하고 규칙도 안 통하다니 같은 층에 사신 주민이라면 정말 이사를 가야 할 판입니다.
글쓴이는 B 씨는 이사 예정인데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뒷정리를 제대로 깔끔하게 하고 떠난다면 그동안의 만행을 너그럽게 용서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웃들의 공익을 위하여 아버지와 당신의 실명도 공개하겠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그럼 유명가수와 아들은 누구일까?
이건 저도 알 수 없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본다면 아래의 내용이 있습니다. 기존의 활동과 인스타그램, 반려견 등 여러 가지 내용을 조합해 볼 때 아버지와 아들은 이 사람들이라고 나와 있는 기사를 찾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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