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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선거 사전투표 논란 및 후 폭풍, 불복 우려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역사상 가장 높은 치수를 보이면서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소 부실관리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사상 유래 없는 초접전이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작은 문젯거리라도 터지면 바로 부정선거, 결과 불복이라는 후폭풍이 예상되는 예민한 상태입니다. 

 

이미 어제 양일간 있었던 유래없이 높았던 37%의 사전 투표율로 이 상황은 더욱 첨예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자에 대한 투표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관리가 되었다는 지적이 여야를 막론하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대선 사전 투표에 참여했었는데 너무나 긴 줄에, 대기 시간도 너무 길었고 확진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직접 보고 느꼈습니다. 정말로 지난번 코로나 19 때 했던 사전 투표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하였습니다. 

 

그럼 그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투표 주정선거사전투표 주정선거

 

1. 부정선거 사전투표 논란, 투표소 관리의 부재 논란

 

각종 여론조사 결과로 여론조사가 조작이다 아니다, 구글트렌드 대선 여론조사가 맞다 아니다, 크라켄을 이용한 여론조사 조작을 찾아낸다 말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사전투표 부정선거에 대한 논란과 사전투표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 되고 있습니다.

 

1) 전국 곳곳의 투표에서 확진자를 위한 투표함이 따로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2)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졌고 방역에 대한 특별한 조치도 없었습니다.

 

3) 불량 투표용지가 출력, 배포 되기도 했습니다.

 

4) 바구나나 박스를 이용하여 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운반한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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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측의 사전 투표에 대한 발언

 

이재명 후보는 참정권 보장이 최우선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습니다. 결국 확진자의 투표권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보장이 되어야 한다는 뜻인데 선관위와 당국이 9일 본 투표에서는 확진자의 불편과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영교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서 국민의 투표권이 어느 상황에서도 보장받아야 한다고 밝히고 코로나 확진잗ㄹ의 투표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확실히 보장되도록 선관위가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최고위원역시 페이스북에 의견을 밝혔고 확진자 사전투표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선관위가 이 점에 대하여 사과하고 본 투표에서는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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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측의 사전 투표에 대한 발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였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에 선관위원장 및 선관위원들은 이 사태를 꼭 책임지길 바란다는 글을 남겨 사실상 사퇴를 요구할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관위의 이런 상황을 만든 책임과 이유를 따져 물을 것이고 9일 진행되는 본투표 전까지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입장문에서 이렇게 부실하고 허술한 투표라니 선관위의 무능함에 분노를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국민의 마음으르 왜곡하는 어떤 형태이던 불법, 부정, 부실 투개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면서 사전 투표하신 분들의 표가 도둑맞지 않도록 지켜내겠다고 밝히면서 자칫 부정투표로 번지거나 후폭풍으로 결과에 불복하는 사태가 가능하는 뜻을 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4. 부정선거 사전투표에 대한 불씨 남겨 놔

 

모두가 우려하는 바는 본투표일인 9일 최종 개표 결과에서 이 후보와 국민의미 윤후보간 표차가 초박빙으로 예측되는데 그 경우 자칫 사전투표 시 대혼란 상황이 부정선거 논란으로 붉혀지고 결국 결과 불복의 제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미 선관위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왔었고 국민의힘 측은 이번 사전투표가 부정선거로 확대될까 주시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더욱이 이런 분위기는 국민의힘 내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내 부정선거론을 진화하며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했는데 만일 부정선거의 불씨가 정말로 타오른다면 당내 책임론 공방이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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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민경욱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사전투표가 부정투표로 진행되는 상황에 국민의힘은 일언반구라도 언급하는 게 도리라고 밝히면서 이미 사전투표 부정선거에 대한 불씨를 지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박민영 청녀보좌역은 페이스북에 부정선거 우려를 악용해서 선거를 보이콧으로 유도하지 말라면서 무능한 정부 심판을 위해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면서 투표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사전투표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의힘 내분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에서 초박빙으로 패배할 수 도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있는 해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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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정선거 사전투표 논란에 대한 선관위 입장

 

중앙선거위원회 측에서는 정해진 규정대로 했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섞이면 안 된다는 원칙 때문에 확진자들이 투표한 투표용지를 선거사무원이 거둬 투표함에 넣었다고 밝혔고 이 과정은 최대 6명의 각 정당의 참관이 입회하에 진행되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관외 투표자는 투표용지가 서류 봉투에 담겨지고 관내 투표자는 서류봉투에 넣지 않고 투표함으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각 투표소에서 종이박스를 사용하거나 바구니를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을 부정선거의 빌미로 삼을 수는 없다고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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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원인 방화범 경상남도 울진의 화재가 어마 어마해지고 있습니다. 울진 산불 원인, 이 어마 어마한 산불의 원인이 방화범이었다는 사실에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 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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